대구 중부경찰서는
최근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중구의 금은방 업주를 불러
도난사건 예방 대책회의를 갖고,
경찰 개인별로 담당 금은방을 정한 뒤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중구 문화동의 한 금은방에
천 만원 어치 귀금속이 도난당하는 등
올 들어 중구에서만
금은방 도난사건이 4건이나 발생하고 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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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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