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구형 항공기를 면회실로 새롭게 단장해
장병과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군 제11전투 비행단은
월남전에 이용됐다가 철거 대상이 된
C-54 수송기를 리모델링해서
이달부터 장병 면회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면회실에는
음료수 판매대와 냉,온풍기가 갖춰져 있고,
3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늑한 카페로 단장돼 있어서
장병과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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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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