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해외환경봉사단이
3년째 해외 봉사활동을 하며
각국의 다양한 서민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계명대 해외환경봉사단은
오는 26일과 다음달 6일부터 두차례에 걸쳐
11일간씩 베트남 빙폭성과 호아빙 지역에서
유치원 교실 신축, 화장실 개·보수,
상수도 시설 개선 등 환경개선운동을 합니다.
지난 2002년 7월 시작된
계명대 해외환경봉사단은 그동안
중국과 네팔, 몽골, 카자흐스탄 등에서
황사예방 식목, 빈민가 환경시설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해외환경봉사단은
지원학생이 모집인원의 10배를 넘을만큼
지원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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