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재래시장 노점상들을
폭행한 혐의로 36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일 새벽 5시쯤
달서구 성당동 모 재래시장에서
노점상 27살 최모 씨가 허락없이 장사를 한다는 이유로 공짜술을 얻어마시고 마구 폭행하는 등
노점상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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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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