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지역 36개 단체들은
지난 달 17일 영남대 독도연구소를 찾아
독도연구에 써달라며
160만원의 성금을 냈고,
시각장애인 3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점자로 제작한 '민족의 섬 독도'라는
홍보책자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한국토지공사에서
'백두대간 종주대회' 참가자 600여명이 낸
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대학 최초로 생긴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각계의 격려와 성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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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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