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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업 기능인력 부족, 경쟁력 치명타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6-07 15:22:13 조회수 1

◀ANC▶
일손 부족을 겪고있는 곳이
비단 농촌만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에서도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엔 특히 기능인력 부족 현상이 심해져
대외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염색공단의 한 업체.

섬유경기가 어렵지만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한발 앞선 구조조정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생산 인력이 10% 정도 부족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INT▶배동수 관리이사/(주)삼우D.F.C
[요즘은 보통 납기가 2,3일 정도. 인력이
필요하지만 모자란 상태다.]

그래서 상당 부분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지만
임금이 국내 근로자 수준으로 올라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성서공단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한달 전에 인력이 빠져나갔지만
충원을 못해 일부 생산 라인은 일주일 동안 멈췄고, 납기도 못지켜
수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SU]특히 단순 노무자보다도 기능인력의
부족현상이 심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NT▶방성수 공장장/선명엔지니어링(주)
[기술인력 공급이 모자라 악순환돼]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1/3이
기술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이상철 과장/대구.경북 중소기업청
[실업률이 높은데도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는 것은 아이러니컬 하다]

지역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9%,
내수 부진과 환차손, 여기다 인력난까지 겹쳐
수출경쟁력에 치명타를 입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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