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8개 구,군청은
이번 한달을
수인성 전염병 예방 홍보의 달로 정하고
전 구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등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설사나 전염병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과
급수시설을 점검하고 소독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수인성 전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질병으로
콜레라와 장티푸스, 비브리오 폐혈증 등이
있는데, 질병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을 끓여 먹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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