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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텍스타일 디자인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6-07 17:10:00 조회수 1

◀ANC▶
얼마전에, 직물 생산지인 대구에
패션 디자이너는 많은데
직물 원단을 디자인 할 전문가가 없다는 점을 지적한바 있습니다만,

대학생들이 직물 디자인, 이른바
텍스타일 디자인 회사를 직접 차려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계명대 섬유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에
자리 잡은 텍스타일 뱅크.

10여명의 직물 디자이너들이
최근 트렌드와 디자인 방향을 놓고
아침부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회사를 차린지 석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근 성과가 나타나면서 의욕이 넘칩니다.

국내 침장회사 뿐만 아니라
미국 의류회사로부터도 디자인을 주문받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INT▶이윤지/텍스타일 뱅크
[앞으로 각종 품목에 대한 패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스튜디오 샵으로 거듭나고 싶어]

su] 이렇게 개발된 디자인은
국,내외 유수박람회에 출품돼
해외수출로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하임텍스틸과
미국 매직쇼에도 참가해 디자인을 판매한 것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호주, 대만 등으로 수출한
디자인만도 20여개가 넘습니다.

◀INT▶이준화 교수/계명대 패션대학
[학생들의 디자인이 팔린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거예요.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아직은 월 매출이 천 만 원에 불과하지만,
텍스타일 디자인의 가능성을
어린 디자이너들이 확인시켜줬다는 점만으로도
희망이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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