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해야하는
사업장들이 비용 등을 이유로
설치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노동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직장보육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업체는
모두 18개에 이르고 있지만
실제 설치한 곳은 2곳, 위탁한 곳은 5곳에
불과했고 설치 하지 않은 사업장이
절반을 넘는 1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육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업체들은 대부분
여성 근로자가 적다거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설치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노동청은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직장 보육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주에게는 최고 5억원의 설치비와
교사 한명당 80만원의 월급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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