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서울을 출발해
7시 36분에 동대구역에 도착할 예정이던
고속철도가 30분 늦게 도착한 것을 비롯해
이후 열차들도 연이어 10-15분 가량
지연도착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거센항의를 하고
지연에 따른 요금을 받아갔는데,
철도공사측은 대전지역에서
일시적인 신호장애로 열차운행에
지장이 있었으며 지금은 모든 열차가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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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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