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9월말까지 4개월 동안
오존예보제를 실시합니다.
지난달부터 오존경보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대구시는 국립환경연구원에서 개발한
예보모델과
자체 개발한 예보 회귀식을 병행해
다음날 예보치를 매일 오후 5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대구시는 다음날 오존농도가 오존주의보
수준일 경우 미리 언론사 등에 알려
예보발령을 실시할 예정이고,
오존예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유아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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