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화물터미널에
LPG충전소와 주유소는 물론 자동차정비업소까지
불법으로 허가해 줬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화물터미널의 편익을 위해 운영돼야 할
부대시설인 충전소와 주유소가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는 경위와
불법 허가과정에서 관련공무원에게
금품이 건네졌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서구청의 충전소 허가담당공무원이
지난 2001년 화물터미널 인근 충전소를
허가해 주면서 수 백만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물터미널 LPG충전소의 허가과정에서
허가를 신청했던 56살 김 모씨가
공무원에게 향응이나 금품을 제공했는지도
밝힐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