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해까지
검진기관에서만 해왔던
저소득 중증 장애인 건강검진사업을
올해부터는 가정방문 건강검진도
함께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이 달부터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1급과 2급
중증 장애인 2천여 명을 직접 방문해
혈액 검사와 간기능 검사, 당뇨 검사 등
12가지 항목에 대한 검진을 합니다.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건강관리협회와 대구의료원과 협의를 거쳐
원하는 날짜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장애인 보호자에 대한 건강 상담도
함께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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