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달서구의회 파행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6-03 16:29:02 조회수 1

◀ANC▶
요즘 대구 달서구의회가
의장직을 둘러싼 법정다툼과
의원 비리의혹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주민을 위한 봉사'는
뒷전이 돼 버렸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제 13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SYN▶박병래/달서구의회 부의장
"부의장인 제가 진행코자 합니다."

의장 자리에서 �겨났다 법원의 판결로 복귀한 서 모 의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의장이 의결봉을 잡을 경우 상당수 의원이
의회 불참을 결의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의장이 기업의 기술자료를 유출했다가
벌금형을 받는 등 도덕성이 문제가 돼
지난 3월 불신임됐지만, 재판 끝에
복귀한 것이 빌미가 됐습니다.

◀SYN▶달서구의원
"의회를 이겨서 의장직을 어떻게 수행하나?
의회는 끝이다. (의원)배지 떼버린다."

술에 취해 주민에게 찬조금을 강요하다가
폭력사건에 휘말린 한 의원은
'이름뿐인 사과'를 하다가 더 큰 반발을
샀습니다.

◀SYN▶박종열/달서구의원
"사과의 글을 올린다. 그러나 저에게는 아무런
법적인 혐의가 없다."

선관위는 이 문제에 대해
선거법상 '기부를 위한 알선행위'로
볼 것인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잡음이 계속되자 공무원 노조가
일주일전부터 일인시위를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김수원/대구 경실련 달서구지회장
"구민을 무시하는 처사. 자신의 잘못 뉘우쳐야"

S/U]"민의의 전당이어야 할 구의회가 소모적인
법정다툼과 각종 구설수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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