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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기 행락질서 문란 7천 400여 건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6-03 17:45:13 조회수 1

경찰이 지난 한달동안
공원과 유원지 등지에서
행락질서 문란 행위를 단속해
7천 49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이 지난 한달동안
두류공원과 동화사 시설지구 등
9곳에서 행락질서 사범 단속을 한 결과,
오물 투기 232건과 음주소란 86건 등
모두 7천 496건을 단속해
이 가운데 43건을 즉심에 넘기고,
639건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한달동안에는
음주소란이나 고성방가 행위를 집중 단속해
정도가 심할 경우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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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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