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의 임금을 체불한 대구 YMCA사태는
지역의 열악한 시민운동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 YMCA를 포함한 지역 대부분의 시민단체는
시민회원들이 내고 있는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후원금은 내는 시민들이 많지 않은데다,
갈수록 후원금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구청 등 지자체가 운영하는
복지관이나 수련시설을 위탁 운영하거나
각종 예산을 주는 프로그램에
제안서를 내기까지 하고 있지만
경험 부족 등으로 오히려 적자를 내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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