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칠곡군은 지난 1997년부터 보건소에
구강보건팀을 구성해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모든 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충치와 치주질환
예방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칠곡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이동 치과진료 버스가
치과 진료 혜택이 부족한 주민들을 찾아가
무료로 치료해주는 등 주민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