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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유치위원회가
어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회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육상 불모지로 알려져 있는 대구지역에
육상 붐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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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대구시가 육상종목에서 거둔 종합 순위는
전국 16개 참가 시도 가운데 15위였습니다.
트랙 종목은 14위, 필드 15위,
마라톤이 14위였습니다.
2003년에 열린 84회 전국체전에서도
트랙은 16위, 필드 15위, 마라톤 14위로
최하위권을 맴돌았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에 등록된
대구지역 육상선수는 59개 팀에 190여명입니다.
등록팀 숫자로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1위이고
선수 숫자는 울산시에 이어 15번째로 적습니다.
S/U)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육상선수는
천 200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에 비해 6분의 1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구시는 다양한 육상진흥책을 내놓고
붐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경규덕-대구시 체육지원 담당-
(훈련보상금,성적보상금,우승격려금 등
각종 지원제도를 통해 우수 유망 선수를
발굴 육성하고자 한다.)
대구시는 이밖에 현재 5명인 시청 소속
육상 선수를 내년까지 7명으로 늘리고
대학교팀의 창단과 특성화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육상 불모지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는
육상에 대한 범 시민적 관심이
대회 유치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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