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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 하면 흔히, 유기용제를 사용한 테이프나
화공 본드 등을 떠올리실 겁니다.
그런데, 지역의 한 중소업체가
접착제도 없이 평면에 붙는 환경친화적인
코팅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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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착 코팅을 한 사진인화지와 각종 제품들을
벽에 붙이자 그대로 붙습니다.
붙이고 떼기를 반복해도,
성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 기술을 응용한 골프장갑에 물을 부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흡착기능은 여전합니다.
기술의 핵심은 미세한 기포를 수 없이 만들어
붙일 때마다 진공기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코팅기술에 있습니다.
특히 코팅재료에는 수용성 용제를 사용해
환경오염 걱정도 덜었습니다.
◀INT▶임동구 대표이사/아름다운(주)
[수용성용제를 이용해 냄새가 없고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공해물질 배출도 없어]
이러한 코팅기술을 응용해
섬유벽지를 만들어내는 업체도 생겼습니다.
친환경벽지인 만큼
새집증후군을 없앨 수 있습니다.
탈부착까지 가능해 사용후 제거해도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INT▶윤재수 대표/(주)신광산업
[기존에는 화공성 본드를 붙여 틀어나고 줄어들고 그런하자가 없어지고 냄새가 나지 않아]
성주군 월항면에 자리잡은 이 회사가
이러한 기술력을 갖기까지는 코팅기계를
직접 개발하는 등 수 년 동안에 걸친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이 뒤따랐습니다.
SU]이 흡착기술은 해외에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 영국 등지에 한해에만
관련제품이 200만달러 정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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