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 한전 포기쪽으로 가닥

입력 2005-06-01 17:56:14 조회수 1

◀ANC▶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 유치를 두고
그동안 손익계산을 해 온 대구시가
한전 유치 신청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열린 대구경북혁신협의회의
공공기관 전략기획팀 회의에서 대구시는
한전 유치 신청 포기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한전 본사가 대구로 오더라도
포항제철처럼 주요 기능과 역할은
서울사무소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각종 지방세 수입도
한전과 2개 자회사 보다는 10여개의
공공기관이 더 많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역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한전 유치를 포기하고
10여개 기능군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대구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산업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포함된
산업지원 기능군의 대구 배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문영수 /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산업지원기능 연구인력과 기술인프라 많아
산업클러스터 혁신역량 우수한 장점"

S/U]대구시는 내일 열릴
대구경북공공기관 유치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대구시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하고
한전 유치 신청 포기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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