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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 유치,국제연맹이사 설득 관건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6-01 16:52:46 조회수 1

◀ANC▶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활동이
본격 시작됐지만
대구에 유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개최지 결정권을 갖고 있는
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는
내년 11월 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회에서
판가름 납니다.

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는 모두 28명.

이들중 절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SU]따라서 뒤늦게 뛰어든 대구로서는
개최지 결정권을 갖고 있는 집행이사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대회 유치의 가장 큰 관건입니다.

◀INT▶황규훈 유치위원/
대한육상연맹 전무이사(하단)
[제일중요한게 그런겁니다.
지금 집행부 이사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잘
유치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게...]

CG] 집행이사는 유럽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북남미가 7명, 육상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각각 5명씩에 불과합니다.

이 가운데 유럽쪽 집행이사들은
스페인에 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고,
인도 뉴델리와 아프리카 모로코도
유치 경쟁도시인 만큼
대구가 기댈 수 있는 국가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북남미 국가를 협조적인 관계로
끌어들이고 다른 집행이사와의 유대관계도
강화해야 합니다.

◀INT▶유종하 유치위원장
(유치위원 중심의 대표단 파견해 집행이사회
접촉 대상을 선정, 교섭 활동 계획이다.)

대구는 육상 저변을 확대하는데
경쟁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만큼
월드컵과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세계육상의 균형발전 등
집행이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명분과
다양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MBC NEWS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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