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해 5월 18일 초모랑마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하던중 조난당한 동료 故 박무택 대원을
구하려다 사망한 故 백준호 대원을
의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안치한
휴먼원정대는 현지 철수 일정이 늦어져
다음 달 13일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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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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