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모랑마 휴먼원정대'가
예베레스트에서 숨을 거둔
고 박무택 씨의 시신을 수습하는 데 성공하고
나머지 2명의 시신을 찾는 데는 실패해
사실상 수색이 마무리됨에 따라
계명대 측은 유족들과 협의해
휴먼 원정대가 귀국하는 다음 달 10일 쯤
추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족들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으면
영결식을 치를 수 없다고 주장해
그 동안 합동 영결식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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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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