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한전 유치, 손익계산 분주

입력 2005-05-30 17:21:31 조회수 1

◀ANC▶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
대구시가 한전 유치 신청을 할 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전을 유치할 경우에 다른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쪽이
지역에 더 보탬이 되는지
손익계산을 따지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전력공사 유치 신청 여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대구시.

기업 성격이 강한 한국전력공사가 좋은 지,
아니면 지원 기능을 가진 문화학술이나
방재안전 기능군에 속한 공공기관이 나은 지
단순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한전이 규모 크지만 효과는 기능군 공공기관이 좋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오늘부터
공공기관 유치추진위원회 실무팀과
회의를 갖고 유치 효과 분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S/U]대구시는 특히 한전과 함께 이전할
2개 기관이 어떤 기관으로 결정될 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이에 따른 인구 유입이나 지방세수 효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공공기관 유치추진위원회도
대구시의 한전유치신청 여부에 대한
실무 검토 회의를 두 차례 열고
다음 달 2일 전체회의를 통해
유치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INT▶이종현/
대구경북 공공기관 유치추진위원장
"지역특화산업과 미래를 볼 때 어느쪽이 파급효과 클 것인가를 연구중"

공공기관 유치추진위원회는
방폐장과 원전 추가건설 문제를
안고 있는 경상북도의 입장을 고려하고
대구경북 에너지산업 클러스트 구축을 위해서는
대구시의 한전 유치가 필요한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