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가
매월 4번째 토요 휴업일 날
문화체험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에
해설이 있는 음악영화
'브페스포 오프'를 상영한데 이어
오늘은 오전 11시 한국 페스티발 오케스트라가
청소년을 위한 토요문화콘서트를 갖습니다.

한국페스티발 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을 위한
팝콘서트,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해왔습니다.

지난 2003년 5월 개관해 2주년을 맞은
학생문화센터는 1일 체험학습과
문화예술체험 등으로
학생 10만여 명이 체험학습을 했는데
올들어서는 주5일제 수업으로
토요 체험학습과 콘서트 등으로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