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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의원은 오늘 정상 영업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5-28 16:38:08 조회수 0

오늘 전국 한의사들이 서울에 모여
비상총회를 열기로 했지만
대구지역 한의사들은
비상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정상진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한의사협회는 의사들의 IMS,
이른바 '근육내 자극술' 사용을 막기 위해서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한의사 비상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750여 회원 한의사들이
정상영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경상북도 한의사회는 오늘
서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모두 휴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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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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