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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로또복권 조작 당첨금 사기

최고현 기자 입력 2005-05-27 06:44:44 조회수 1

로또복권과 유사한 복권을 판매하면서
전산프로그램을 조작해 9억 2천만원의 당첨금을
가로챈 사람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유사 로또복권 판매업체의 대표이사 51살 김모씨와 이 회사 전산실장 34살 김모씨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마치 복권 추첨을 하기 전에
복권을 구입한 것처럼 전산프로그램을 조작해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9억 2천만원의 당첨금을 친척들이나 친구들을 통해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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