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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여러가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막무가내식 주장이나
대책없는 비관론을 펴기보다는
차분하고 냉정하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상석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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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배치를 위한 두가지 큰 원칙은
효율성과 형평성 입니다.
당초 지역 특성에 맞게 배치한다는
효율성 우선의 정부 입장이
최근 형평성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형평성을 우선으로 하면
낙후된 지역이 좀더 유리하기 때문에
경상북도가 전라남북도나 강원도 등지에
밀릴 수도 있지만
경상북도는 원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한전 이전과 관련해
다음달 이전 대상지 발표에서 빠지더라도
방폐장 연계 문제 등을 고려하는
이후 논의 과정에서
나쁠 것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INT▶ 우병윤 혁신분권본부장/경상북도
지금까지 소극적으로 대응해온
지역 한나라당도 중앙당과는 달리
한목소리를 낼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SYN▶ 안택수 위원장/한나라당 대구시당
중앙언론과 수도권이
각 자치단체들의 과열 경쟁을 부각시키면서
공공기관 이전 자체를 무산시켜려고
시도하는 만큼
과열 경쟁 분위기를 식히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막무가내식 주장이나
대책없는 비관론을 펴기보다는
차분하고 냉정하게 목소리를 한데 모아
정부의 결정을 이끌어낼 지혜를 짜내야할 땝니다.
MBC 뉴스 이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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