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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하기관 고리.단기채 많아

이성훈 기자 입력 2005-05-26 13:42:49 조회수 1

대구지하철공사와 환경시설공단이 진 빚이
시 본청에 비해 이자율도 높고
상환 기간도 짧은 등 상환 조건이 불리해
재정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의 현재 부채는
4천 180억원이고
환경시설공단은 천 287억원으로
이들 두 기관의 빚이
대구시 전체 부채의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두 기관이 진 부채액
5천 467억원 가운데
이자율이 5% 이상인 고리의 부채가
3천 897억원으로 전체 부채의 71%에 달합니다.

상환기간도 10년 미만의
중단기채가 3천 240억원으로
전체 부채액의 59%나 돼
대구시 재정을 열악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에비해
시 본청의 채무액은
상환기간 10년 미만의 중단기채는 29%,
이자율이 5% 이상인 부채 비율도
11%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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