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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대상 확정,유치에 새로운 전기

입력 2005-05-25 12:44:29 조회수 1

◀ANC▶
다음달 발표 예정인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177개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정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미
어느 지역으로 어느 공공기관을 배치할 것인지
기본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여야간의 합의 문제, 또 한전의 방폐장 연계 문제 등 몇가지 사항을 놓고
막판 수정 작업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말해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얘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 정치권이 함께
손발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는 오늘 오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대한
보고에서 177개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기능적 특성에 따라 22개 군으로 분류했습니다.

정부는 시,도별 전략산업과 발전 효과를 고려해
시,도마다 10개에서 15개 기관을
균형있게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의 명단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와 함께
한국도로공사와 토지공사 등 큰 규모의 기관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보통신과 산업지원 기능군 유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S/U]정부는 유치경쟁이 치열한 한국전력공사는
다음달, 이전 지역 발표에서 제외하는 대신
방폐장과 연계 배치 여부 등 추가 논의를 거쳐 나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한전을 유치하기 위해서 한전과 방폐장의 연계 이전 가능성을 높이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INT▶ 우병윤 / 경상북도 혁신분권본부장
"전력생산량과 판매량,원자력발전이 가장 많은
지역 등 우리 논리를 주장하고 정부는 당초 방침대로 효율성 원칙에 의해 배치해야만 한다는 원칙을 계속 주장하겠다."

177개 공공기관 가운데
유력 기관을 먼저 유치한 뒤에
방폐장과 연계해 한전을 유치한다는 전략,
경상북도의 공공기관 유치 움직임이
새로운 전기를 맞아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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