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시 중구 모 영화관에서
'학부모를 위한 영화 시사권'을 가지고
영화를 보려던 학부모 100여 명이
극장 측이 시사권을 발급한 곳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입장을 거부해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무료 시사권을 나눠준 교육관련 정보지 발행기관은 당초 극장 한 관을 빌리기로 했는데 착오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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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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