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동성로 축제 이틀째인 오늘
우유마시기 대회와 동성로 퀴즈 열전,
동성로 가요제, 게릴라 콘서트 등이
이어졌습니다.

주한미군 캠프워커는 오늘 하루
일반인에게 부대를 개방해
탄약 수송차량과 전차 같은
각종 전투 장비 전시와 낙하산 준비법 시범,
특공무술 시범, 군견시범 등을 선보였습니다.

대구경상중학교에서는
제1회 남구청장배 길거리 농구대회가,
영양군에서는 일월산 산나물 축제,
경주에서는 청소년 축제,
구미에서는 청소년적십자단원 합동선서식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