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서비스업은 여전히 부진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지역의 기업체와 금융기관, 경제관련 단체
55개를 대상으로 경제 동향을 조사한 결과
디스플레이장치와 휴대폰, 반도체 등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업종은
최근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자동차부품 업종도 완성차 수출의 호조로
생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장비업종은
섬유기계와 공작기계가 내수부진과
중국으로의 수출 감소로 업황이 부진하고
섬유업종도 내수부진과 원화 강세로
수익성이 더욱 악화됐습니다.
특히 소비는 유통업의 경우 지난 1/4분기
대형할인점 매출이 호전되고 있으나
백화점 판매가 감소하고 있고
자동차판매업도 자동차세와 경유가격 인상으로 부진해져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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