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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최저임금 위원회가 지역 사업장을 찾아
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비정규직은 실질임금 인상을 위해서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사측의 반응은 냉담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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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최저임금 위원회가 방문할
대구 지역 사업장앞에서 비정규직인
경북대학교 미화원 노조 분회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법정 최저임금인 64만원에도 못미치는
60만 6천원을 받고 있는 이들은 최저임금이
올라야만 임금인상이 된다면서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INT▶도재금분회장(경북대미화원노조)
용역단가 너무 낮게 책정한 대학이 더 문제다
민주 노총은 현재 64만원인 최저임금을
정규직 통상임금의 절반인 81만 5천여원으로
인상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비정규직이나 용역직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법정 최저임금은 임금의 하한선이 아니라
상한선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노의학 조직국장(민주노총대구본부)
(비정규직은 최저임금이 올라야 임금상승
효과있다. 그만큼 절박하다)
그러나 최저임금 위원회에서 사측 대표들은
하나 같이 고정비인 임금을 올릴경우
고용의 유연성이 떨어져 일자리를 줄일 수밖에
없다면서 난색을 표했습니다.
◀INT▶기업체 대표
경직성있는 임금부분,공공요금등을 올릴 경우
업체는 살림살이가 점점 어려워질 수 밖에없다
더욱이 법개정으로 이번에 결정될 최저임금은
1년이 아닌 16개월동안 지속돼 양측의 대립은
어느해 보다 심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김동해 부위원장(최저임금위원회)
(그러나 아직 사측이 안을 안내 결정 어렵다)
S/U]최저임금위원회는 이번 사업장 점검을
근거로 모든 사업장의 임금 결정에 기준이될
최저임금을 다음달 29일까지 결정합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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