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구의원이 술에 취해
식당 업주에게 행사 찬조금을 요구하다가
폭력사태가 일어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55살 이 모씨의 카페에
달서구의회 66살 박 모의원이 찾아와
술을 마시면서 "행사 찬조금을 내라"며
강요하다가 이를 거부하는 이 씨와
시비가 붙어 이 씨가 휘두른 주먹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박 의원은 이전에도 몇 차례
이 카페에 찾아와 구의원 직을 이용해
찬조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박의원의 공갈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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