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재해에 대비해
사방댐 공사 등이 본격 추진됩니다.
남부지방산림관리청은
봉화 소천과 영양, 울진 등
6개 지역의 사방댐 공사와
모래가 많이 쌓인 3개 지역 사방댐 준설을
다음달말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산사태 위험지와 산지지방 등
재해취약지 36ha를 지정해
사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20억원을 들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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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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