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알루미늄 새시 공장에서
새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37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대구시 북구 검단동
37살 김모 씨의 알루미늄 공장에
지난 4월 초부터 2차례에 걸쳐 몰래 침입해
알루미늄 새시 240만원 어치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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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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