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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무려 91년만에
관할 구역 안에 청사를 짓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주요 시설들도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어서
달성군은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습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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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이 논공읍 금포리
신청사 시대의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1914년 군이 생긴이래
동성로와 대명동의 열악한 청사생활을 거쳐
처음으로 관할 구역 안에 청사를 열었습니다.
446억원을 들여 만 5천여평의 드넓은 터에
들어선 지하1층, 지상9층의 초현대식 건물에서
첫 업무를 시작하는 공무원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INT▶김수정/기획감사실
"낡은 옷을 벗은 것 같아 주민도 기뻐하고
일하는 우리도 기뻐 일이 잘될 것 같다"
시원한 경관과 세련된 내부 디자인이
어울어진 신청사에 볼 일을 보러 온
민원인도 덩달아 기대로 가득찼습니다.
◀INT▶정용달/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앞으로 100년은 괜찮을 정도로 잘 지었다.
잘 지어진 청사만큼 직원들도 일 잘했으면 좋겠다."
행정 청사, 의회 청사, 문화복지 청사 등으로
나눠진 신청사는 대공연장과 예식장, 도서관 등
주민들의 편익이 크게 강조됐습니다.
최근 대형사업을 잇따라 유치한 달성군은
겹경사를 맞은 분위깁니다.
◀INT▶박경호/달성군수
"달성 2차단지 조성 등 달성이 대구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그동안 침체에 빠졌던 달성군이
대구를 넘어 동남권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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