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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문화센터 2주년 성과

조재한 기자 입력 2005-05-15 18:12:25 조회수 0

대구학생문화센터가 개관 2년만에
다양한 공연과 강연 등으로
학생·시민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5월 개관한 대구학생문화센터는
그동안 1일 체험학습과 문화예술체험 등으로
각급 학교의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돼
학생 10만여 명이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올들어서는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토요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등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바이올린과 플룻 등 7개 아카데미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화요콘서트와 가족영화교실,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시민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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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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