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이후 어제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한 허준영 경찰청장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수사권
조정 문제와 관련 파장을 고려해
속내를 시원히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도 않았어요.
허준영 경찰청장(대구 사투리)
"사실 검찰이 우리의 약점을
건드린다 하더라도 우리는 건드릴
수가 없심다. 수사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향력있는 분들도 사석에서는
다들 찬성하면서도 밖에 나가면
입을 꾹 닫더라구요." 라며,
외로운 싸움이지만,그냥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췄어요
네! 경찰 총수의 의지가
그러한 만큼 앞으로 수사권조정문제,
쉽사리 끝날 것 같진 않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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