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후보지역인
포항시,영덕군, 경주시,울진군 등
4개 지역이 적극적인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보지 시,군 관계자들은
최근 정부가 원전시설이 집적해 있는
동해안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
원전시설이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주민들이 반대할 경우에는
여타 지역을 고려하기로 하고,
주민들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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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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