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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를 마시는 잘 마시는 법?

이성훈 기자 입력 2005-05-13 18:29:25 조회수 1

약수는 오랫동안 비가 내리고 갠후
일주일 뒤에 마시고
약수를 떠 온 뒤에는 빠른 시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약수를 마실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00년 부터 5년 동안
대구지역 약수를 대상으로
강우에 따른 수질 변화와
약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연구한 결과
4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뒤에는
수질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일주일 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많은 비가 내린 뒤에는
적어도 비가 그친 뒤 일주일이 지나서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약수를 떠 온 뒤 실온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일반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시간 경과에 따라
큰 변화가 없다며 낮은 온도에 보관하고
되도록 빠른 시간안에 마실 것도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밖에 인간과 동물의 활동량이 적은데다
강수량이 적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 약수가
마시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대구지역 약수 가운데
건강에 좋고 맛도 있는 물은
달서구 상인동의 원기사 제2약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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