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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업 규제 완하, 지역 반발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5-13 18:54:35 조회수 1

◀ANC▶
수도권 지역에서는 대기업이 공장을
신축하거나 증설하는 것이 규제돼 왔습니다만
이러한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대기업의 지방 이전 뿐만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LG필립스 LCD가 7세대 공장을
경기도 파주로 결정하면서 지역 경제계는
심한 좌절감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같은 대기업의 수도권 집중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최근 수도권에 대한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기업과 경기도가 시장원리를 내세워
꾸준히 수도권 규제 완화를 주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INT▶경기도 정책기획 담당자(하단)
[수도권에 투자 안하면 외국으로 가든지,
차라리 투자를 안하든지 둘중에 하납�다. 선택이]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대기업의 지방이전에
심혈을 기울여온 지역 경제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INT▶김준한/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구미지역의 신규 투자가 줄어들고
지역에 첨단 산업유치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집중현상의 심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INT▶이창용/지방분권 대구경북본부 집행위원장

[이제 지역 균형발전을 시작할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방침이 나와 황당 스럽다]

SU] 수도권에 대한 대기업의 공장 신축과
증설이 허용될 경우 첨단산업을 유치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루기로 한
대구,경북의 전략에도 상당한 차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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