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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폐막

석원 기자 입력 2005-05-13 18:08:37 조회수 2

◀ANC▶
경상북도 도민 화합의 장인
제 43회 경북도민 체육대회가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구미시와 예천군이 1위를 차지했고
20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 43회 경상북도 도민체전.

그 뜨거웠던 열전도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나흘동안 경상북도의 각 시군을
대표한 만명에 가까운 선수들은 멋진 승부로 대회를 빛냈습니다.

구미시가 3년 연속 시부 우승을 차지했고
포항시와 안동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1위, 울진군과 칠곡군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선수상은 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예천여고 1학년 손경미 선수가 받았습니다.

내년에 열릴 44회 도민체전은
김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각 시군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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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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