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지난 99년 7월 대구시 동인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송이를 일본에 수출해 매달 투자금의
22%를 준다고 유혹해 모두 6명으로부터
2억3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유사 투자금융회사 회장 51살 송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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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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