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름빚을 갚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대구시 서구 47살 김 모 씨 등 1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름판에서 알게된 이들은
밀린 노름빚을 갚기 위해 지난해 10월,
렌터카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회사에서 680만원을
타 내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3천 600만원을
타 냈습니다.
이들은 또 보험금 분배를 놓고 서로 싸우다가
41살 이 모씨가 허리를 다치자
이것도 교통사고로 가장해 보험회사에서
1억 3천만원을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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