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민의 화합의 장인
제 43회 경상북도 도민 체육대회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
<도약 안동, 하나된 경북>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나흘동안 안동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오늘 육상을 비롯한
12개 종목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만여 명의 선수들이 뜨거운 열전을 펼친 가운데 어제까지 구미시가 1위를 달리고 있고
포항시와 경산시 등이 막판까지 뜨거운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 43회 경북도민체전 폐회식은
오늘 저녁 7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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