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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에 지역 국회의원들 뒷짐

입력 2005-05-12 14:11:20 조회수 2

◀ANC▶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각 시.도마다 치열한 유치전을 펴고 있지만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유치추진위원회는
정부 여당과 유치 희망 대상 공공기관을 상대로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결정이 임박해지면서 지금은 합리성이나 타당성을 따질 단계를 지나 정치적 입김이 최대 변수가 될 상황입니다.

◀INT▶ 이종현 위원장
대구경북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정부 발표를 지켜보겠다는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SYN▶ CG 자막처리
안택수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중앙당이 국회내 지역균형발전 특위에
불참하기로 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서
발을 빼기로 했기 때문에
의원 개개인이 나서기가 어렵다는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특위에 참여해서 여당과 함께
정치적 책임을 떠안기 보다는
나중에 정부의 결정을 놓고 비판을 하는게
더 낫다는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은 여당 소속 국회의원
한 명 없는 상황에
야당 의원들 마저 손을 놓고 있어
상대적인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정파의 이해득실을 따지기 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오태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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