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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을 비롯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임기가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레임덕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산더미 처럼 쌓인 지역의 현안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직 사회가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감사원의 패션 어패럴 밸리
전면 재 검토 통보 이후
대구시 구상안의 밑그림이 잡힌 이달 초,
C.G
(조해녕 대구시장은
그동안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돼온
고도제한 문제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고도제한 안푼다는 내용
C.G
(하지만 며칠 뒤 실무 부서에서는
전혀 다른 얘기가 나왔습니다.)
-고도제한 푼다는 내용
현재 고도제한을 푸는 것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시 의회에서는
레임덕 현상에 따른 공직자들의 기강 문제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SYN▶손명숙 -대구시의원-
(일부 시청 공무원들이 시간외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시간외 근무 수당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제보가 있었다.)
조해녕 시장이 내년에 불출마 한다는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1년이면 끝날 단체장의 지시가
제대로 먹혀 들겠느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S/U)손명숙 의원은
대구시의 5급 승진 대상자 70여명이
승진 시험 준비를 핑계로 제대로 자리를 지키지 않는 등 기강이 풀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권의 행보와 맞 물리면서 레임덕 현상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INT▶정희석 교수-경북대 정외과-
(4.30 재보선 이후
정치권이 차기 지방선거 후보 문제를 너무 빨리
공론화 한 것도 레임덕 현상을 가속화)
대구와 경북 모두
산업 고도화나 공공기관 유치 같은
막중한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지역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시기를
레임 덕으로 할 일 없이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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