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의료사고로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이모 의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쯤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63살 이모씨의 디스크 수술을 하다
부주의로 우측 장골 정맥을 파열시켜
출혈과다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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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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